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능 끝난 고3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<:> [youtube(UqFfBNO3gaY)] || > 수능이 끝난 그날 이후부터 [[사회]]나 [[학교]]에서 실시하는 [[프로그램]]. '''수능이 끝난 고3들은 사회의 암적인 존재이므로''' [[교화]]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. >---- > - [[학교대사전]], "고3 사회적응 프로그램"에 대한 설명 중. 대한민국에서 [[말년병장]]과 함께 잉여로움을 대표하는, 일명 고삐 풀린 망아지라고도 불리며, 인생 최대의 잉여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람들. 고교 비평준화 지역이라 고입을 보는 지역의 중학교 3학년들도 비슷한 시기가 있지만 이들은 고3과는 달리 우겨 볼 구석도 없는 명백한 미성년자이고, 공교육 [[테크트리]]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 직접 비교하기엔 부족한 편이다. 과거엔 비슷하지만 진화 시기가 더 이른 [[수시 붙은 고3]]이 있었지만[* 수능 두 달 전에 합격자 발표하는 수시 1학기가 2008년(2009년도 입시) 고3 까지 존재했었다. 이후에는 수시 2학기를 1차와 2차로 나뉘었지만 2015년도 입시부터는 전문대학을 제외하고는 수시 1차와 2차를 나누지 않는다.], 2010년 이후부터 공교육 정상화 방침에 따라 중상위권 이상의 대학 수시 전형을 [[수능]] 이후에 치르거나, 수능 이전에 치르더라도 합격자 발표가 수능 이후에 나오는 곳이 절대다수인데다 특히 학생부 교과 전형의 경우 수능최저가 있는 곳이 꽤 많아 현재는 많이 사라졌으며, 현재는 [[재외국민특별전형]]을 비롯한 특례입학 합격자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. 물론 하위권 대학의 경우 수능 이전에 일찌감치 합격 발표를 하기도 한다. 전문대학 또한 수시 2차 모집 때문에 수시 1차 최초 합격자 발표를 수능 한 달 전 쯤에 하고, 수능 며칠 전에 수시 1차 마지막 추가 합격자 발표를 한다. 북미에서도 대학입시가 끝난 졸업생만 걸리는 정체불명의 병 Senioritis가 존재한다.[* 졸업생 (Senior) + 염증/병 (-itis). 직역하면 '''고3병'''이 된다.] 고3에 속하는 나이지만 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 합격자 신분으로 수능을 본 사람들은 학교에 매여 있던 사람이 아니니, 의미상으로는 해당하지 않는다.[* 이런 사람들도 학교에서 공부하지 않았을 뿐 다른 곳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똑같이 고생한 건 매한가지이니 똑같이 놀게 해주자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